|
|
 |
전체기사
NJSave up to 70% on your next stay with Hotelclub.com
|
|
|
|
|
인도네시아 고속철도 최종 사업권은 누구 손으로? [ 2015.09.02 ]
|
|
[뉴스재팬=박규대 기자] 중국과 일본이 인도네시아 고속철도 사업건 획득에 사활을 거는 모습이다.
인도네시아는 현재 수도 자카르타와 동쪽으로 약 160 km 거리 위치의 반둥 지역을 잇는 고속철도의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데, 지난 몇 년간 중국과 일본을 사이에 두고 그 최종 결정을 최대한 미루고 있는 형국이다.
8월 말 기준 열세의 중국 고속철도가 일본의 신칸센을 다시금 거의 다 쫓아왔다는 평이 주를 이루고 있다. 심지어 9월 들어 현지 일각에서는 기존의 계획에 자금의 추가 지원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힌 중국이 막판 역전할 수 있다는 견해가 나오고 있는데, 그 같은 배경에는 인도네시아 정부의 분명한 입장 변화가 있었기 때문이다.
인도네시아는 당초 지난 8월31일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각료회의를 통해 고속철도 사업의 수주권을 결정한다는 계획이었는데, 갑자기 그 어떠한 설명도 없이 각료회의를 연기 조치하고 경제 정책을 담당하는 6개 성청의 고위급 회의를 통해 여러 국가로부터 제안 받은 고속철도의 계획안을 최종 검토할 예정이라고 입장 정리를 했다.
즉 정부내에서 갑작스러운 입장 변화가 존재하기는 한다는 뜻으로 풀이되고 있어, 인도네시아가 결국에는 융자 지원은 물론 짧은 공사 기간이라는 매력적인 카드를 제안한 중국 측의 의사를 뿌리칠 수는 없을 것이라는 견해가 힘을 얻고 있다.
각료회의가 연기되자 일본은 융자의 상환 조건을 추가 완화 조치하는 새로운 자금 계획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현재 인도네시아 정부를 대신해 고속철도 사업 관련 자료를 제안 받고 정리하고 있는 미국 컨설턴트 업체가 인도네시아 정부에 어떠한 양측의 최종안이 담긴 자료를 전달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인도네시아의 고속철도 사업권에는 중국, 일본, 독일, 프랑스 등이 수주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 현재 기준 중국과 일본의 수주가 가장 유력시 되고 있는 상황이다.
대한민국 유일의 일본 뉴스 전문 매체- 뉴스재팬 (NewsJapan.net)
< Copyrights (C) 뉴스재팬 / www.newsjapa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
|
|
 • Unexpectedly Surprisingly The Most Popular News >> 의외로 가장 많이 읽혀진 뉴스 |
![]() |
“Ask a Pediatrician” baby workshop
木育(mokuiku) Nature it is
Tokyo Sky Tree opens
To deal with adversity, Japanese companies...
"Night Schools" in the Affected Area Start...
Save pets in Fukushima
All Nuke Reactors Shut Down
PiFanでは毎日、星が輝く
特別展-SFアニメーションの伝説:宇宙&#...
Dance course becomes compulsory curriculum...
Enjoy Exciting PiFan with Ha Seon Park, th...
| 전설의 프로레슬러, 스팅(Sting) 단독 인터뷰
최경량 월드챔프, 레이 미스테리오 단독 인터뷰
프로레슬링 디바, 크리스탈 단독 인터뷰
NO.1 아나운서 후나키, 타지리 일본행 만족
WWE 차세대 기대주, 바비 레슐리 단독 인터뷰
도시바 반도체 데이터, SK하이닉스로 불법 유출?
일본 대학생, '아이팟으로 출첵!'
후속탐사기 개발착수, 생명의 기원 규명 다가서
미 코니스, 10GB 초소형 하드디스크 개발
토미오카 공장의 세계문화유산 등재, 내수 활성화로
自転車の道路交通法
|
|
|
|
|
|
|
|
|
|
ad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