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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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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수 KEI, "이제 인터넷 홍보는 아바타가" [ 2007.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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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재팬=박규대 기자] 인터넷 상에서 실제 여가수의 아바타(Avatar)가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의 가상의 활동을 펼치며 본격적인 앨범 홍보 활동을 하는 마케팅 방식이 일본 최초로 시도될 것으로 보인다.
아바타 홍보의 주인공은 빅터 엔터테인멘트 소속의 여가수 "KEI"로 오는 9월부터의 인터넷 홍보는 실존인물 KEI가 아닌, 그녀의 아바타가 인터넷 상에서 콘서트와 교류회 등을 개최하면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러나 MP3 등의 디지털 매체로의 음원 판매가 아닌 오프라인 앨범 판매에 아바타를 통한 가상의 공연과 호응이 어느 정도 도움이 될지는 미지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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